동아제약, 박카스 신규광고 청춘들을 향한 깊은 울림 호평 이어져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0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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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신규광고 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45만회 돌파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활력과 가능성 전달
▲박카스 신규광고.(사진=동아제약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최근 선보인 “젊음을 힘껏, 마음껏” 신규광고가 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45만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22일 첫 선을 보인 박카스 신규광고는 온에어 4일만에 인기광고를 소개하는 TVCF 사이트 HOT 100 베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기존 박카스가 보여준 광고와는 다른형식의 반전요소를 녹여 박카스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는 한 청춘이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여행사광고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 광고는 박카스 광고’라는 반전 효과를 삽입해 브랜드에 각인효과를 더했다.

젊음을 응원하는 메시지 또한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과거 박카스 광고는 ‘꼭 가고 싶습니다’, ‘젊음, 지킬 것은 지킨다’ 등의 유명 카피를 생성하며 패기있는 청춘들의 삶을 응원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광고에서도 젊은 청춘의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그리며 고물가와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젊음이 가지는 활력과 가능성을 전달했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청춘에게 전달하는 힘을 잘 표현했다”, “광고모델과 함께 소통하는 느낌을 줌”, “박카스 광고 젊어지기만 한 게 아니라 여전히 깊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인 박카스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고는 2편으로 제작해 먼저 선보인 여행편에 이어 곧 나올 후속 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국민들의 다양한 삶을 지지하는 메시지와 시대상을 담아내 제품 홍보를 넘어 세대에 걸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민의 마음을 담은 박카스 광고는 제11회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광고·PR시상식’에서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한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에서도 2016년, 2020년 수상에 이어 2022년 TV영상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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