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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동아오츠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국내 스포츠 음료의 선두주자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를 앞세워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그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7일 충남 아산시의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공식 음료로서 포카리스웨트가 전면에 나섰다.
이번 올스타전은 특히 아산에서 처음 개최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에 대해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이은정 팀장은 "스포츠의 감동과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가 WKBL 올스타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에 앞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상위에 오른 박지현(우리은행)과 신지현(하나원큐) 선수는 나랑드사이다화이트콤부차를 팬들에게 나눠주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각 구단의 치어리더들도 이 활동에 동참하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경기장 내에서는 전광판을 통한 ‘키스타임’ 이벤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제공돼 기쁨을 더했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WKBL뿐만 아니라 KBO, KBL, KOVO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공식 음료로 활약하며 국내 스포츠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스포츠 음료 시장에서 그 위상을 견고히 하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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