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관계자 "지역사회 상생 통해 대표기업으로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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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가 지난 23일 포항캠퍼스에서 ‘2024년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6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사진=에코프로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 에코프로가 포항을 비롯한 경북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6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기업 정신을 내세운 포항 대표기업 에코프로는 지난 23일 포항캠퍼스에서 ‘2024년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 아동복지 시설 및 지역인재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독거어르신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앞서 2023년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4000만 원을 기부해 지역 취약 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찾아와 독거 어르신 등의 여름 나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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