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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IL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을 한층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S-OIL은 주유 실적에 따라 고객을 4단계(Silver, Gold, VIP, VIP+)로 구분하는 멤버십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등급제는 분기별 주유 실적을 기준으로 등급을 산정하며, 각 등급별로 포인트 적립률, 포인트몰 할인 쿠폰, 전용 이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VIP와 VIP+ 등급 고객은 정유업계 최고 수준인 리터(ℓ)당 4포인트 적립 혜택과 다양한 전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OIL은 멤버십 등급제와 연계해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Gold 등급 이상 고객은 S-OIL의 모바일 앱 ‘MY S-OIL’을 통해 ‘잭팟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누적 주유 금액이 5만 원을 넘을 때마다 응모 기회가 1회 주어진다.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잭팟 이벤트’에서는 호텔 숙박권, 지류 상품권, 모바일 주유권, 커피 쿠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MY S-OIL 앱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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