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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이영호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17일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 박기찬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브랜드전략 부문 6년 연속 1위, 주유소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뛰어난 경영 역량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이다. S-OIL은 고객 만족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S-OIL은 소비자의 주유 패턴을 분석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바일 주유 앱 ‘MY S-OIL’을 통해 저렴한 주유소 검색, 쿠폰 사용, 포인트 적립, 빠른주유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정품·정량 주유를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운영과 함께 메가커피, 이마트24, 무인 자동세차 브랜드 ‘워싱데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주유소를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특히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주며 TV 광고와 SNS 숏폼 영상은 물론 글로벌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가디언즈’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층까지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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