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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쓰오일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마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기름진 콘서트 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웃음과 음악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21일, S-OIL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개그맨 장용이 사회를 맡고,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임병수가 출연해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 등 추억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 형식으로 꾸며져 감성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S-OIL은 2011년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마포 본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열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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