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라보에이치, 광고계 스타 박지후와 손잡다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1 09: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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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자체 연구,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 신규 캠페인 론칭
▲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배우 박지후(오른쪽)와 '두피는 두피가 잘안다'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 라보에에치제공)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21일,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인기 배우 박지후와 협업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주요 내용은 두피 전문 연구원 박지후가 라보에이치 연구소에 합류하여 짧은 기간 내에 연구소장까지 승진하는 스토리로, 두피와의 특별한 소통 능력을 강조하며 라보에이치의 대표 제품인 두피강화 샴푸의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출원한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기술과 함께 라보에이치의 주요 제품인 두피강화 샴푸가 두피를 강화하며, 피부와 같이 섬세하게 두피를 관리하는 콘셉트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광고는 최근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스튜디오좋' 제작사와 협업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라보에이치 캡슐 트리트먼트 제품은 두피부터 모발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 캡슐과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실리콘 오일 성분 없이도 깊은 영양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과 라보에이치 팀은 "우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깊은 스킨케어 지식을 기반으로, 두피에 필요한 진정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보에이치의 브랜드 이미지를 '스튜디오좋'의 독창적인 영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전략을 밝혔다.

해당 영상은 라보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캠페인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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