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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로고. (사진=빙그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빙그레가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65.2% 증가한 수치이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9억 원으로 2.5% 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주요 제품의 매출 증가와 해외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며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수익성이 좋은 제품 구성 확대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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