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체다 풍미 더한 고단백 간식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0 11:21:14
  • -
  • +
  • 인쇄
모짜렐라에 체다 더해 풍미↑… 고칼슘·고단백, 당류 0g으로 간편 섭취 가능
▲ (사진=빙그레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빙그레가 모짜렐라에 체다 치즈를 더한 신제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는 진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칼슘·고단백 제품으로 아연과 비타민D를 함께 담았으며, 당류 함량은 0g으로 운동 전후 간식이나 샐러드, 매운 음식 등과 곁들여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빙그레는 2020년 선보인 ‘통모짜 스트링치즈’ 오리지널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치즈 제품군을 확대하고, 영양간식 시장 내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체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빙그레만의 차별화된 건강 치즈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빙그레, '독립' 주제로 어린이 그림잔치 독립기념관서 개최2023.09.05
빙그레, 환경부 주최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에 선정2023.09.21
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취약계층 구호 2억 원 기부 결정2023.11.01
빙그레,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캠페인 통해 독립운동가들 대상 명예 졸업앨범 기증2023.11.06
빙그레 대표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심플리, 국제 디자인 공모전 2관왕 영예2023.11.15
빙그레,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시행으로 탄소중립 앞장2023.12.11
빙그레,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기여...환경부장관 표창 등 수상2023.12.15
빙그레, 아이스크림 '팽이팽이'와 캐릭터 '캐치! 티니핑' 협업2024.02.13
빙그레, 단백질 음료 라인업 확장 '더:단백 딸기·바나나·밀크티' 신제품 출시2024.03.06
빙그레, 비건 인증 음료 '식물성 바유' 리뉴얼 출시2024.03.23
빙그레, 설탕·색소·향·감미료 무첨가 떠먹는 발효유 신제품 출시2024.03.18
빙그레 '건강 tft', 브랜드 정신과 부합하는 트롯 가수 박서진 모델 발탁2024.04.05
빙그레,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 기념 '투게더맛우유' 출시2024.03.27
빙그레, 해군 장병 위해 아이스크림 '투게더' 약 20만개 후원2024.04.10
빙그레, '서울 자전거 대행진' 협찬..."에너지 드링크 '슈퍼부스트' 제공"2024.05.17
빙그레, 올 1분기 영업이익 211억 전년比 65.2%↑..."해외 매출 성장"2024.05.16
삼양식품, 8월 식품 기업 브랜드평판 1위...2분기 사상 최대 실적 '파죽지세'2024.08.22
빙그레,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공정위 조사 착수2024.10.10
빙그레, 여의도 현대百서 '빙그레 소원왕국' 팝업스토어 23일까지 오픈2025.01.15
빙그레, 헬시 플레저 열풍에 설탕 쏙 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 출시2025.02.27
빙그레, 6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나서2025.04.16
빙그레, 해태아이스 '제로 아이스크림' 4종 출시...당·칼로리 '제로' 실현2025.04.17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 빙그레 '요맘때' 광고 모델로 낙점2025.06.10
건강·맛 다 잡았다…빙그레, 과일맛 요플레 그릭 2종 선보여2025.06.12
빙그레, '통모짜 with 체다' 스트링치즈 출시…체다 풍미 더한 고단백 간식2025.06.20
빙그레, 전통과 브랜드의 융합 'K-헤리티지 아트전' 후원2025.07.01
빙그레 RTD 커피 '아카페라', 비트펠라하우스와 이색 컬래버 음원 선봬2025.07.16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