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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삼양식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삼양식품은 최근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로 주목받는 정호연을 뜨거운 매운맛 라면 '맵탱'의 신규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브랜드의 첫 번째 광고를 선보였다.
누구나 기억할 만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한 정호연은 지난해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소주에 한국 라면을 먹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었다. 이러한 발언을 통해 그녀의 매운 라면에 대한 애정이 공개적으로 알려졌으며 실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운 라면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연이 주연으로 나선 '맵탱'의 첫 광고에는 '맵다는 건, 단순한게 아니야'라는 슬로건이 돋보였다. 이는 매운맛 뿐만 아니라 화끈함, 칼칼함, 알싸함과 같은 다양한 맛의 특징을 강조하려는 의도였다. '맵탱'은 지난 8월 말 삼양식품이 선보인 신제품으로 최근 매운맛 트렌드에 발맞춰 론칭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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