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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몰 홍삼삼계탕 구매 이벤트.(사진=KGC인삼공사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초복을 앞두고 KGC인삼공사가 하림과 공동 출시한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으로 출시한 ‘홍삼삼계탕’은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대추 등 건강한 7가지 재료와 국내산 닭고기가 어우러진 여름철 보양식품이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유율 1위 ‘정관장’과 닭고기 시장 점유율 1위 ‘하림’의 전문성이 결합해 기본에 충실하되 풍미 가득한 맛을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삼계탕’은 초복을 1주일 앞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 간 정관장 공식몰인 정몰에서만 총 1000개가 판매됐다. 특히 주말을 기점으로 판매 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관장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관련 제품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관장 홍삼의 프리미엄 차별화 포인트가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각종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무더위 속에서 오랜 시간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건강과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로 꼽았다.
정관장은 8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체력 리부트(Reboot),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프로모션에서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홍삼삼계탕’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관장몰에서 ‘홍삼삼계탕’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글루타치온’, ‘에브리타임 밸런스핏’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삼삼계탕’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정관장 포인트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삼계탕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삼계탕’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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