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가맹점 및 면세점 추가 입점…영화관 내 브랜드 체험관 운영
![]() |
▲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사진=KGC인삼공사)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얇은 필름제형으로 선보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으로 하루 한 장만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7월 17일 출시 이후 8월 15일까지 약 한 달 간 총 12만 4000장이 판매됐다. 누적매출액 1조 3000억 원을 기록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성공을 잇는 2세대 에브리타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휴가철과 맞물리면서 여행이나 야외활동 중에도 초경량 개별 포장으로 지갑 및 포켓에 챙겨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테니스·클라이밍 등 활동성 강한 운동이 생활체육으로 각광받으며, 빠른 피로 회복이 필요할 때 물 없이도 홍삼을 섭취할 있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정관장 직영매장, 백화점, 정관장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것을 정관장 가맹점과 면세점에도 추가로 입점시켜 판매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