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풀무원, 건강식 트렌드 선도하는 ′Silky 두유면 마라 순한맛′ 출시

▲풀무원 광고모델 가수 이효리.(사진 = 풀무원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풀무원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Silky 두유면 마라 순한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최신 라인업으로 두유면 카테고리를 확장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선보인 'Silky 두유면 마라 순한맛'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에 이은 두유면 키트 제품군의 네 번째 제품이다. 

풀무원은 이 제품이 실키 제면 공법으로 제조된 부드러운 면과 식물성 로스팅 마라탕 소스의 조화를 통해 색다른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경채와 표고버섯이 함유된 건더기, 그리고 마라 향미유를 추가하여 풍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또한 풀무원지구식단은 올해 다양한 두유면 신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며 풀무원지구식단과 텐더를 양대 플래그십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풀무원은 2026년까지 지속가능식품 매출 비중을 전체의 65%까지 확대하고 풀무원지구식단의 연 매출을 1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식품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무원이 세우고 있는 장기적 목표 중 하나다.

지난해 풀무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예인 전속모델을 선정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를 풀무원지구식단의 모델로 발탁하며 올해 1월부터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라는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효리와 함께한 풀무원지구식단 광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