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全 사업자 최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45조원 돌파에 이어 퇴직연금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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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퇴직연금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DC형 18년, 개인형 IRP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2007년~2024년, 12월말 기준, 출처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2010년~2024년, 12월말 기준)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갔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전체 사업자 중 최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규모가 45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작년말 기준 47조 7000억 원으로 자산관리 적립금 규모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 간 퇴직연금 적립금 1위를 유지한 이유는 KB국민은행이 고객 중심 퇴직연금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결과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달 내에 AI상담사를 통한 ‘퇴직연금 고객관리 AI콜봇’을 도입할 예정으로 자산성장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퇴직연금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적립금 규모 1위 달성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중심의 자세를 통해 국민의 든든한 노후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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