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 중심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라 뷰티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 달성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며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를 넘어서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에이피알은 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5억 원, 영업이익 19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24.8%를 기록했다.
![]() |
| ▲ 에이피알 분기 매출 추이. (자료=APR 제공) |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 3609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1조 5273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실적 성장은 화장품·뷰티 사업의 글로벌 판매 확대가 이끌었다. 해당 부문은 베스트셀러와 신규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5.5% 증가한 648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7000억 원을 돌파해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다. 북미와 유럽 매출 비중도 지난해 40%에서 올해 68%로 확대됐다.
북미 매출은 3763억 원으로 264.6% 증가했다. 온라인 성장과 함께 타깃, 월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망 입점을 확대했으며, 하반기에는 코스트코 입점을 앞두고 있다.
![]() |
| ▲ 에이피알 2026년 2Q 지역별 매출. (자료=APR 제공) |
유럽은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주요 시장에서 아마존과 틱톡샵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1451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0.3% 성장했다. 아시아는 1211억 원, 기타 지역은 6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각각 14.5%, 325% 증가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구축한 성장 기반이 유럽 등 신규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유통망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