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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차세대 투자 전문가(Emerging Fund Manager)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REAMPLUS Investor Club’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드림플러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인 ‘드림플러스 관악’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화생명의 폭넓은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직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강의, 팀 프로젝트,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투자 역량을 쌓고 인적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VC(벤처캐피탈), PE(프라이빗에쿼티), 증권, 자산운용 등 다양한 투자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투자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팀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금융권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전반으로, 금융사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금융인, VC 투자 시장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 금융 산업 전반으로 진출을 고민하는 컨설턴트·애널리스트·회계사 지망생 등 금융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 밤 11시 59분까지 드림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금융사 인턴십 연계 기회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경험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드림플러스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커리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DREAMPLUS Investor Club을 통해 국내외 금융 생태계를 선도할 차세대 투자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커뮤니티 기반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금융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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