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CSM 3272억 원으로 분기 최대 기록… 여성건강보험 견인차 역할
보험손익 1018억·투자손익 1452억 원 기록… K-ICS 비율 경과조치 후 228% 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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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
한화손해보험이 장기보험의 보험금 예실차(예상과 실제 차이) 개선과 CSM(서비스계약마진) 상각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5.6% 늘어난 가운데 신계약 CSM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12일 2분기 당기순이익이 116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보험손익은 1018억 원, 투자손익은 145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0%, 11.3% 증가했다.
매출액은 1조 977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4% 늘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은 3조 9490억 원으로 18.9% 증가했다. 장기보장성 신계약 월평균 매출도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77억 3000만 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32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상반기 보유 CSM은 4조 4204억 원으로 7.2% 늘었고, 6월 말 지급여력(K-ICS)비율은 경과조치 전 185%, 경과조치 후 228%로 추정됐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영업채널별로 장기보장성 상품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CSM 중심의 판매 기조 유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상품 파이프라인을 적극 확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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