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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레몬맛, 청사과맛. (사진=농심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농심은 새콤한 맛의 대표 과일인 ‘레몬맛’과 ‘청사과맛’으로 구성된 젤리음료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대부분 달콤한 맛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젤리음료 시장에서 새콤한 맛은 츄파춥스 사우어코코가 처음이다. 특히 부드럽고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농심은 츄파춥스 사우어코코의 독특한 새콤쫄깃한 맛과 츄파춥스 젤리의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 타깃 소비층인 102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츄파춥스 젤리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최근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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