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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PC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추진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노후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작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The 안전한 행복꿈터’와 ‘The 안전한 행복일터’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됐으며 전국 26개 지역아동센터와 11개 장애인작업장 등 총 37개소에서 개보수 작업을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해 "아이들과 장애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SPC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SPC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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