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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도미노피자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는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개최된 '한강 힐링 나눔 체험 프로그램'에서 파티카를 이용해 피자를 무료로 제공했다고 3일 전했다. 이 행사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이 비영리법인 CIK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을 갖춘 푸드트럭을 통해 참석한 장애아 및 그들의 가족들에게 피자 간식을 제공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도미노피자의 파티카가 전국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도미노피자는 지난 달에는 서울국립맹학교의 개학식 때 피자를 지원했으며 태풍 카눈의 이동으로 성균관대 글로벌센터에 임시 숙박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에게도 피자를 기부했다.
도미노피자의 대표는 "한강 힐링 나눔 체험 프로그램에 오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피자를 통한 작은 응원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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