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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3분 카레·짜장 레트로 한정판. (사진 = 오뚜기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레트로 열풍을 타고 오뚜기가 '3분 카레·짜장 레트로 한정판'을 출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1년 최초 출시된 '3분 카레'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현한 이 제품은 레트로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와 중장년층 소비자 모두를 겨냥한 전략적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3분 레트로카레·짜장' 한정판은 과거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적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원색을 활용한 파란색과 주황색의 패키지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며 이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정판은 '3분 레트로 카레'(약간 매운맛)와 '3분 레트로 짜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12개씩 세트로 판매되며 총 4000세트만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오뚜기의 이번 한정판 출시는 레트로 트렌드에 발맞춘 식품업계의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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