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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코웨이는 지난 달 31일 서울 구로구 G타워 본사에서 노사 간 '2023년 임금 합의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금 합의 서명식에는 코웨이 CEO 서장원과 국가가전통신노조 조합원 대표인 이현철 조합위원장을 포함한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지난 7월부터 올해의 임금 합의를 코웨이 지점과 협상을 시작, 지난 달 6일 임시 합의에 도달했다. 그 후 지난 달 19일부터 시작된 노조원들의 2일 간 투표 결과 코웨이 지점 조합원 91.85%가 찬성해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 이는 2년 연속 분쟁 없이 달성된 것으로 3개월만에 이루어진 가장 빠른 합의로서 의미가 있다.
이번 단체 임금 합의를 통해 노사는 기본 급여를 인상하고 기본점수를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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