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장애인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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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행복한재단은 SPC 임직원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인 '기부, GIVE(기브)해'를 개최했다.(사진=SPC그룹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행복한재단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SPC행복한재단은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인 '기부, GIVE(기브)해'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굿윌스토어'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굿윌스토어는 중고물품, 의류, 생활용품 등을 개인 및 기업 후원을 통해 모금하고 이를 판매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현재 전국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행복한재단은 14일부터 20일까지 SPC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무용품, 도서,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이러한 기증받은 물품들은 굿윌스토어에서의 판매를 위해 분류 및 검수 과정을 거친 후 전달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SPC그룹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8년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그 동안 1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총 8400여 개의 물품을 기증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SPC그룹은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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