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CJ온스타일, 추석 명절 선물 등 구매 시 ′강·추·혜′ 적립 이벤트 혜택

▲ CJ온스타일 '강.추.혜'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 측은 명절 선물 구매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김영란법이 일부 수정돼 이번 명절에는 최대 30만 원까지의 선물이 가능해진 것을 계기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과 특별한 혜택을 알찬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주목할 부분은 '강.추.혜' 적립 이벤트다.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가격에 따라 이벤트 신청 후 최대 5만 원까지의 적립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TV상품에만 사용 가능한 1만 원 쿠폰과 추가로 추석을 기념한 1만 원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강추혜 푸드스타쇼'를 통해 다양한 식품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 행사에서는 198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수원 삼부자 갈비'나 63뷔페 파빌리온의 '파빌리온 LA갈비' 등이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또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셀럽이 강추혜' 콘셉트로 다채로운 제품과 혜택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5일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드리미 로봇청소기', '정관장 홍삼세트' 등을 소개하며 11일에는 김민경이 '세라젬', 14일에는 김호영이 '오쏘몰 바이탈'을 판매한다. 10만 원 이상 두 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김영란법 개정을 계기로 명절 선물 구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적립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과 특별한 방송을 통해 CJ온스타일에서 즐거운 명절 쇼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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