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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 CU편의점 내 '풀무원존' (사진 = 풀무원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계열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자체 브랜드 '풀무원존'을 고속도로 휴게소 내 CU편의점 19곳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별한 공간에서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들인 동물복지구운란, 국물떡볶이컵, 아임리얼주스, 액티비아, 요거톡 생수부터 토마토시카고피자, 얇은피 만두, 지구식단 한입쏙팝콘치킨, 돌얼음과 같은 냉동 간편식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휴게소 방문 고객의 큰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서비스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 매장을 통해 각종 특산물 선물 세트와 간식류를 판매할 예정이며 다양한 추석 전통 놀이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포함, 전국적으로 총 23개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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