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가운데)이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 시상식에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한국마사회와 함께 지난 19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1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를 개최하고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 원을 전달하며 축산농가 상생 발전에 나섰다.
20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농협은행은 경주를 시작하기 전에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한국농협 백미밥’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렛츠런파크 서울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은행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 협회에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4억을 전달했다.
백남성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말생산농가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축산농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국내 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대상경주 후원과 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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