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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것 위한 다채로운 이야기’… 컬리, 공식 소통 채널 ‘뉴스룸’ 오픈. (사진=컬리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컬리 뉴스룸’을 2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뉴스룸 개설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을 비롯해 미디어,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컬리 뉴스룸은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된다. 컬리소식에서는 ‘상품’, ‘피플’, ‘비즈니스’, ‘트렌드’ 등 네 가지 카테고리에 특화된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선보인다. 대표 콘텐츠로는 컬리 구성원의 커리어 인터뷰를 담은 ‘일하는 마음’, 브랜드와 철학을 조명하는 ‘밑더브랜드(meet the brand)’, 컬리에 대한 궁금증에 답하는 ‘질문들’ 등이 있다.
프레스센터에서는 컬리의 공식 보도자료와 미디어 보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컬리 관련 이미지와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한 ‘라이브러리’도 제공된다. 주요 이슈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전하는 ‘팩트체크’도 마련돼 있다.
회사정보 섹션은 ‘회사소개’와 ‘투자정보’로 나누어져 있다. 회사소개에서는 컬리의 강점과 기업 가치, 연혁 및 수상 내역을 쉽고 간결하게 소개한다. 투자정보에는 재무자료와 IR 자료가 포함돼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컬리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성우 본부장은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아 컬리가 추구하는 좋은 것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뉴스룸을 만들었다”며 “컬리만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 거리가 가득한 콘텐츠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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