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들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와 니즈 중심의 자산관리 강화에 주력하자고 다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투자상품ㆍ자산관리부문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이날 포럼에서 NH금융연구소가 지난 2월 실시한 WM고객 인사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와 니즈 중심의 자산관리 전략 방향을 논의하였다.
WM고객 인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회사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과 ‘자산관리 외 부가서비스(부동산, 세무상담 등)’로 NH농협은행 투자상품ㆍ자산관리부문은 투자자문업 겸영업무 라이센스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역량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이영우 부행장은 “자산관리의 본질은 결국 ‘고객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한 전략 수립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