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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새로 출시한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미스틱 그레이 (사진=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29일 코웨이가 신제품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세련된 외관은 릴랙스 체어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패브릭 소재를 활용해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색상으로는 총 4가지를 준비했다. 헤이지 블루, 샌드 베이지, 테라코타 핑크, 미스틱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공간에 따라 최적화된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비렉스 페블체어는 고급 안마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대 7cm까지 움직이는 3D 안마 모듈을 통해 입체적이고 정교한 안마를 제공한다. 또한 코웨이만의 특허 받은 '핫스톤 테라피 툴' 기술이 적용돼 혈자리를 따뜻하게 지압하며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해준다. 신체의 등과 엉덩이 부분에는 온열 패드를 장착, 골반 양측에는 강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 마사지 기능이 추가됐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자동으로 안마를 조절한다. 체형에 딱 맞는 인체공학적 'S&L 프레임'을 적용, 목부터 허리,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세심하게 케어한다. 또한 다양한 안마 서비스가 총 11가지로 준비돼 있다. 하루의 신체 리듬에 맞춰 3가지 특화 안마 코스, 수동으로 5가지 안마 모드, 그리고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는 3가지 코스가 포함돼 있다.
최대 137도의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음성 안내 시스템과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내장, 조작부 버튼은 빌트인 형식으로 쉽게 작동할 수 있다.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리고 "비렉스 페블체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안마 성능, 그리고 온열 기능을 겸비하여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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