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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첫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과천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사진=NH농협은행)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임직원들이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과천시 수해현장을 찾은 농업·녹색금융 및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직원들은 침수로 인한 손상 화분 정리와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춘안 부행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갑작스런 폭우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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