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당구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테니스·소프트테니스, 프로당구, 프로골프 등 스포츠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한 당구클럽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당구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장애인 당구협회 선수들은 그린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원포인트 레슨과 당구용품 등을 지원받았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당구 재능기부 활동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