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운영 위해 지원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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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희망나눔재단 이미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상부상조 정신과 더불어 지역 내 마을공동체가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품지원을 통해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시설(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1억 600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의 마을공동체 물품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지속된 사업으로 작년까지 총 144개 시설(2억 9000만 원 상당)에 TV, 냉장고, 에어컨 등 시설 개선 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다음달 중 약 79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물품지원을 통해 마을 내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강화되고 마을공동체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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