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계자 70여 명 앞에서 기획 배경과 연구개발 여정 공개
![]() |
| ▲ 삼양식품, ‘짜르르’ 미디어 시식회 개최…우지 라면 라인업 확대(사진=삼양식품) |
삼양식품이 우지 유탕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앞세워 짜장라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양식품은 7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미디어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짜르르’ 미디어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채혜영 상품본부 본부장과 이병훈 연구소장이 제품 기획 배경과 개발 과정, 우지 유탕 기술 등을 소개했으며 제품 시식과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짜르르’는 지난해 ‘삼양1963’을 통해 36년 만에 되살린 우지 유탕 방식을 짜장라면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삼양1963’은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개, 누적 매출 278억원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우지로 튀긴 면과 진한 고기 풍미의 액상소스를 결합한 ‘짜르르’를 출시했다.
제품 개발에는 1년 반 동안 450회 이상의 액상소스 배합 실험이 진행됐다. 삼양식품은 전국 짜장 맛집 100여 곳을 직접 찾아 볶음향과 향미, 농도 등을 분석하고 이를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고온에 볶은 춘장의 깊은 맛에 야채와 소고기 풍미, 볶음향이 조화를 이루도록 소스를 개발했다.
면 역시 전국 짜장 맛집의 면 굵기와 찰기, 소스 흡수 정도 등을 분석해 300회 이상의 배합 실험을 거쳐 전용 면으로 개발했다. 우지로 튀겨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두툼하고 치밀한 면발로 진한 소스를 머금으면서도 쉽게 퍼지지 않는 식감을 구현했다.
조리법도 차별화했다. 면을 끓인 뒤 면수를 버리지 않고 액상소스와 그대로 섞어 우지의 고소함과 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지도록 했다. 여기에 실제 소고기 성분이 들어간 소고기 다이스와 조미 콩단백 후레이크를 더해 씹는 맛과 고기 풍미를 강화했다.
‘짜르르’는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짜장라면 브랜드 가운데 온라인 언급량 2위에 올랐으며, 메가 인플루언서들의 리뷰와 먹방 콘텐츠도 이어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짜르르’는 삼양식품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라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우지의 풍미를 짜장라면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이라며 “소스부터 면, 후레이크, 조리법까지 세심하게 설계한 만큼 이번 시식회를 통해 ‘짜르르’만의 차별화된 맛과 개발 과정에 담긴 노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