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명품 다이아몬드
독특하고 압도적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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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리스의 디자인은 항상 헐리웃 스타, 유럽왕실 등의 상류사회 고객들의 관심의 중심으로써, 미스월드의 왕관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네버다이, 언리미티드 등의 007 제임스본드 시리즈 영화의 다이아몬드 관련 작업을 했고, 특히 가이 리치 감독의 최신작, 스내치에서는 데이비드 모리스의 보석이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데이비드 모리스는 왕실, 영화 배우 및 유명인사, 보석애호가들을 상대로 하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이나 한정 상품이 특히 유명하고, 빅토리아 베컴, 캐서린 제타 존스, 지아니 베르사체, 야스민 르 본 등이 대표적인 데이비드 모리스의 애호가들이다.
세계 최고의 명품거리인 런던의 New Bond Street의 주요 보석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모리스는 런던, 모스크바, 두바이, 도하, 팜비치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에는 포시즌호텔(Four Seasons Hotel)과 마돈나의 런던 자택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콜린스가 런던 New Bond Street의 데이비드 모리스 매장의 인테리어를 새로하기도 했다.
1905년경에 핸드메이드로 조각한 프랑스 판넬의 내부 인테리어에서부터 장인정신이 깃든 가죽 의자, 거울같이 매끄러운 앤티크 캐비닛, 보석에 둘러싸여 묘한 세련미를 창출하는 반짝거리는 섀그린 가죽 마루리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가 작품일 정도로 스토어자체도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 주얼리로써 스타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모리스는 1년에 4~5회 진행하는 주얼리 전시에 심혈을 기울여 200명만 엄선해서 초청, 오페라와 뮤지컬 등 매번 전시마다 컨셉을 바꾸어 하나의 추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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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안의 풍경, 유럽문화를 전하다
김세현 대표는 마이크로 세팅 기술을 처음 발명한 데이비드 모리스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에 반해 이를 한국에 소개하고픈 욕심이 생겼다고 한다.
유럽 상류층과 우리나라 상류층의 문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자처한 그에게 데이비드 모리스 그 자체가 하나의 문화코드인 셈이다. 빅토리아 베컴, 캐서린 제타 존스 등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이미 증명했다.
단 한명의 고객을 위해, 단 하나의 주얼리를 위해 영국행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김세현 대표의 말에서 이미 데이비트 모리스의 브랜드에 걸 맞는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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