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즈, ‘즐거운 일터 만들기’ 총력

김태훈 / 기사승인 : 2011-09-14 20:00:59
  • -
  • +
  • 인쇄
“가맹점이 살아야 본부가 산다” 다포유 양키즈 치킨호프(이하 양키즈)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가맹점주들의 지친 몸과 하반기 매출 증대를 이어간다. 오는 9월26일(월) 가맹점을 대상으로 ‘3/4분기 가맹점주 실무교육’인 ‘즐거운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 7월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점주교육은 스타강사 신강훈 소장의 ‘즐거운 일터 만들기’와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전략으로 신승현 강사의‘풍선아트를 이용한 점포 꾸미기’를 통해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 지난 7월 가맹점주교육에서 임현철 교수의 특강모습.

이번 실무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양키즈체인사업본부(www.yksfc.co.kr)와 핀외식연구소(www.food09.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양키즈본부는 가맹점의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정기적인 가맹점 컨설팅을 시행중이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는 참가비가 무료다.

양키즈는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이 주류를 이루던 치킨 시장에서 새로운 메뉴 ‘불갈비 치킨’을 선보여 고객의 입맛을사로 잡았다. 자체 개발한 매콤달콤한 소스에 부분육을 이용했으며 마늘 간장을 이용한 간장 치킨도 큰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양키즈체인사업본부 조유준 대표는 “꾸준한 소스개발과 메뉴개발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며 “정기적인 가맹점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서로가 공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키즈는 자사브랜드로 배달전문 콘셉트로 ‘구구단치킨’을 함께 런칭 중이다. 문의 053-652-7755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