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가 열리고 있는 애너하임컨밴션 206호(사진=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정승덕 기자] 지난 10월 13일 제21차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오렌지 카운티 애나하임컨벤션센터 2층 206호실에서 오후 2시부터 2023 제49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 대회가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 주최로 열렸다.
김금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황병구 제28대 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장, 제21차 한인비지니스대회 조직위원장과 이경철 제29대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김관용 전북지사, 김성곤 전 재외동포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상공지도자들(사진=정승덕 기자) |
태평무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김덕룡 이사장의 대회사로 시작하여, 양창영 사무총장의 환영사, 김관용 전북지사의 축사와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한미글로벌, 인천시와 전북도의 사업 설명이 있었다.
▲ 대회사를 하는 김덕룡 이사장(사진=정승덕 기자) |
▲ 축사를 하는 김관용 전북지사(사진=정승덕 기자) |
이번 지도자 대회는 2023년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제21차 오렌지 카운티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기간 중에 총연합회가 제49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와 세계한민족공동체 오렌지 카운티 대회를 개최하여 한상과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문명을 선도하는 공동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길 바라는 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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