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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유튜브 AI 영상 화면(이미지=S-OIL)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OIL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생태 보전의 의미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S-OIL은 그동안 사진 중심으로 기록해 온 사회공헌 활동 현장을 영상으로 재구성하며, ESG 가치를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를 소재로 삼아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은 지난 11월 S-OIL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 활동 당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사진이나 텍스트 중심 기록만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생태 보전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S-OIL은 두루미와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해 매년 약 3만 마리의 물새가 도래해 서식하는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AI 영상 콘텐츠는 이러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서, 공감대를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기업과 사회 구성원이 CSR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ESG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올해 AI 기술을 활용해 본사 사옥 글판 교체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황쏘가리 치어 방류, TS&D센터 찾아가는 음악회, 추석 맞이 송편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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