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승덕 기자 |
[일요주간/샌프란시스코=정승덕 기자] 지난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는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개최하는 코리아 위크 마지막 행사인 한복패션쇼가 미주류사회인, 한인단체장, 동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장재민)과 한은정 한복디자이너가 만들어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 참전기념재단(KWMF)퀸튼 콥 회장, 돈 리드 이사, 찰스 파스케리안 참전용사들이 참석하여 행사 주최측으로 부터 기증받은 두루마기기를 입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국경일 행사와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