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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가 차세대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공식 오픈하고, 다양한 보상과 경품 이벤트를 함께 선보인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여러 차원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선택받은 영웅들의 여정을 그리는 MMORPG다. 게임의 PD이자 스토리 원작자인 정성환 대표가 집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높은 몰입도의 스토리텔링과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 대규모 PvP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이번 사전 예약은 '더 스타라이트'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제작 주화 10개, 버프 주문서 상자 5개, 강화석 선택 상자 5개,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 등 게임 내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희귀 정령 '영롱한 코멧' 등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오는 7월 2일부터는 카카오게임을 통한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룰렛 이벤트를 통해 'LG 스탠바이미 2', '삼성 오디세이 OLED G81SF 모니터' 등 다양한 실물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세 가지 플랫폼에서 모두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특별 아이템 '수선화의 증표'를 비롯해 성장에 유용한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친구 초대 URL을 활용해 예약을 완료한 인원 수에 따라 최대 10개의 '고급 아바타 소환권'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예약 인증, 공식 채널 구독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스타라이트'를 모으면, 이를 게임 아이템 또는 순금 골드바 10돈, 커스텀 PC, 게이밍 마우스 등 실물 경품으로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다. 전국 60여 개 PC방에서는 데스크 인증을 통해 PC방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개시에 맞춰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4세대 MMO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더 스타라이트'가 선보일 새로운 경험을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2025년 3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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