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팬 이벤트와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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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4년 연속 ‘2025 KBO 올스타전’ 홈런더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팬 투표로 선정된 강타자들이 맞붙는 대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야구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간다.
1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43회를 맞이하며, 특히 11일 ‘올스타프라이데이’에는 시즌을 빛낸 강타자들이 팬 투표로 선정되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맞붙는다. 팬 투표는 1일부터 3일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되며, 6월 30일 기준 시즌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이 대상이다.
홈런더비에서는 우승자와 준우승자, 비거리상 외에도 ‘컴프야존 최다홈런상’이 마련된다. 외야 일부 구역을 ‘컴프야존’으로 지정하여 이 구역에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의 모교에 1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기부된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5’, ‘컴투스프로야구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 등 자사 야구 게임과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홈런더비 우승자 예측과 드림팀과 나눔팀 중 승리팀 맞히기 이벤트가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 참여 시 각 게임별 푸짐한 아이템도 지급된다.
또한 올스타전 현장에서는 ‘컴프야’ 굿즈를 증정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펼쳐 야구팬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2025 KBO 올스타전’은 스포츠 케이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TVING을 통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생중계되며, 한여름 최고의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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