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컴프매 LIVE 2025′, KBO 올스타전 맞아 대규모 이벤트 진행

▲ ‘컴프매 LIVE 2025' 올스타전 이벤트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컴프매 LIVE 2025)’가 2025 KBO 올스타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올스타 드림’과 ‘나눔’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선수 카드와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에서 2025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시즌 동안 유저들의 전력 강화를 돕기 위해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는 7월 1일부터는 공식 카페 유저 투표로 선정된 ‘2025 올스타 드림 패키지’와 ‘2025 올스타 나눔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드림 패키지에는 빠른 성장을 돕는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눔 패키지에는 인기 아이템인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등이 담겼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두 패키지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신규 유저를 위한 ‘올스타전 무료 패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접속 시 매일 1장씩 최대 10일간 ‘라이징 선수 카드’를 지급해 구단 전력 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7월 한 달간 최대 200장의 선수 카드를 제공하는 쿠폰도 공개된다. ‘2025 드림 올스타 쿠폰’과 ‘2025 나눔 올스타 쿠폰’을 통해 각각 100장씩 지급되며, 올스타전 개막 전까지 총 10종 쿠폰이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스타전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특별 상자 이벤트도 마련됐다.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올스타전 상자’를 통해 매일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올스타전 당일인 7월 11일부터는 ‘베테랑 드래프트권’과 구단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등 고급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경험치 및 게임 내 재화 획득량이 5배 강화되는 핫타임 이벤트도 실시되며, 특히 올스타전이 열리는 주말에는 이벤트 시간이 최대 12시간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실제 홈런볼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가 진행되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도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 LIVE 2025’는 KBO 리그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5 시즌 개막과 함께 최신 선수 정보가 반영된 ‘2025 Live 선수’와 게임 디자인 리뉴얼이 적용됐으며, 시즌 흐름에 맞춘 콘텐츠와 이벤트로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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