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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갓앤데몬’ 여름 파티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서 대표 영웅들의 여름 테마 스킨과 다양한 미니게임, 풍성한 보상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파티’ 이벤트를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컴투스에 따르면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파티 이벤트를 통해 갓앤데몬의 대표 영웅 4종이 여름 테마 스페셜 스킨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네이버 웹툰 66666년 만에 환생한 흑마법사와 컬래버한 캐릭터 프론티어 이시스와 발키리 베나는 해변의 음악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매력을 담았으며, 빛의 여신 오스타라는 태양빛 아래 청명한 바닷가를, 레이스 위치 셀릿은 심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여름 파티 기간 동안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모래성 대회에서는 화면을 터치해 모래성을 높이 쌓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점수에 따라 다이아, 금빛 계약서, 뜨거운 파도 선물함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 다른 이벤트인 미인대회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픽업 소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고, 일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응원봉 아이템으로 해당 영웅의 인기도를 올릴 수 있다. 이벤트 종료 시 인기도가 높은 영웅을 선택한 이용자에게는 신족-마족 선택 상자, 전설 장비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수를 파견해 탐험하며 소라를 수집해 비범 전설 등급 선택 상자, 전투 인장 정수, 각성 초기화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심해 잠수, 일일 퀘스트를 통해 퍼즐 조각을 모아 완성해 전설 유물을 획득하는 서프라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영웅 수집과 조합의 재미를 살린 방치형 RPG다. 종족과 클래스, 배치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결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턴제 전투의 깊이와 방치형 요소가 결합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토리와 던전, 서버 간 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여름 파티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갓앤데몬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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