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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 2억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타워 디펜스와 방치형 RPG의 재미를 결합한 방치형 디펜스 RPG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이용자들을 공략한다.
컴투스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기존 키우기 게임의 간편함과 전략성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게임성을 자랑한다. 타워 디펜스 모드인 ‘천공섬 방어전’은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지원 스킬’ 등 전략적 재미를 더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기본 챕터 외에도 타임 어택 경쟁이 가능한 챌린지 모드, 소환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조작 없이도 소환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필드 스테이지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일일 던전, 지역 조사 등 소환수 성장 콘텐츠는 물론 최대 25마리 소환수가 참여하는 대규모 PvP ‘콜로세움’, 협동 보스전 ‘용의 둥지’, 영토 확장 ‘정복의 땅’, 전략 점령 ‘크리쳐 워’ 등 다양한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14마리 전설 등급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서먼로드’ 시스템도 탑재됐다. 약 70종에 달하는 소환수들이 새롭게 디자인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0일까지 ‘서머너즈 워’ IP 게임 유저 대상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이용자가 ‘러쉬’를 다운로드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28일까지 네이버 공식 카페, 디스코드, 페이스북에서 공개되는 쿠폰 번호를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오프라인 경험치와 골드 2시간 부스터, 일반 소환서 100개를 얻을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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