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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초대형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카카오게임즈 플랫폼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풍성한 게임 아이템과 실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일, 컴투스에 따르면 ‘더 스타라이트’는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 중인 멀티버스 기반 MMORPG로, 지난달 10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국내 앱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해 현재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컴투스는 추가로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열고 참여자에게 고급 아바타 11회 소환권, 강화석 선택 상자, 사전예약 제작 주화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LG 스탠바이미2, 삼성 오디세이 OLED 모니터, 중급 아바타 소환권 등 실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으며,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지속된다. 참여자에게는 강화석 상자, 희귀 탈것 ‘선봉대의 전투마’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며, 사전 예약 인증이나 친구 초대를 통해 최대 10회까지 고급 아바타 소환권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채널 구독, 친구 초대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순금 골드바, 커스텀 PC 등 실물 경품과 유니크 액세서리 등 희귀 아이템에 응모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컴투스는 주요 캐릭터 소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지난 25일과 27일 공개된 영상에는 엘프 종족의 ‘이리시아’와 소인족 ‘로버’가 등장해 각자의 세계관과 전투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리시아는 치유사·마법사 클래스로 범위 회복과 마법 공격을 활용하며, 로버는 도적·연금술사 클래스로 은신과 폭발물을 사용해 적을 교란한다.
또 다른 캐릭터 ‘실키라’는 차원의 그림자 조직 출신 암살자로, 헌터 클래스에서는 총기를 활용한 원거리 전투와 기동전을 펼치고, 어쌔신 클래스에서는 순간 돌진과 치명적인 일격으로 적의 주력 병력을 무너뜨린다.
‘더 스타라이트’는 다중 차원에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추적하는 선택받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네 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현대·판타지·미래 세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스토리와 전략적 PvP 콘텐츠를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하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오는 2025년 3분기 출시 예정이며, 사전 예약과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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