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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글로벌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따뜻한동행인터내셔널과 함께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미화 5만 달러를 기부한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국내 기업과 구호단체가 힘을 모았다.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 따뜻한동행인터내셔널과 함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희망브리지는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사단법인 따뜻한동행인터내셔널과 함께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미화 5만 달러(약 7500만 원)를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진 피해 이재민의 긴급구호와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된다. 희망브리지는 현지 피해 상황과 수요를 반영해 구호 활동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성수 한미글로벌 사장은 "대규모 재난은 국경을 넘어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산불과 폭염, 지진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재난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있다”라며 “국내 재난 현장에서 쌓아온 구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해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국내를 넘어 해외 재난 현장에서도 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임시주거시설과 문화센터 조성 등 약 188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지원, 필리핀 기후재난 피해 아동 지원, 지난해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유가족 지원 등 해외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바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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