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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 (사진 = 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환경가전 기업 코웨이가 최근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연속 15년째 이름을 올렸다. 이는 코웨이의 꾸준한 브랜드 가치와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BSTI(Brand Stock Top Index) 평가 모델에 따르면 코웨이는 1000점 만점에 860.0점을 획득,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36위를 기록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연속 선정은 코웨이가 국내 환경가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웨이의 전략적인 제품 라인업인 '아이콘 시리즈'는 출시 3년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그 성공을 입증했다. 이 시리즈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이콘 정수기2'는 다양한 색상 선택과 컴팩트한 크기로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코웨이는 '비렉스(BEREX)'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을 포함하는 슬립 앤 힐링 케어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3D 안마 모듈, 핫스톤 테라피 툴을 결합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지속적인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 글로벌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코웨이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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