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비렉스(BEREX)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진 = 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경연 대회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4년 헬스케어 부문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독일 iF 및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의 수상 제품은 비렉스(BEREX) 안마베드·척추베드로 이미 '2023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로써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세 번째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누워서 강력하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침대형 마사지 기기로 가정 내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가구 스타일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소파 벤치로 사용되지만 마사지가 필요할 때 쉽게 펼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당사 슬립 앤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는 제품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의 삶에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분석해 공간에 어우러지는 심미적인 디자인과 혁신적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8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