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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코웨이,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 수상 .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과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대회가 주최·주관한 ‘민간(공공) 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 활성화 선포식’에서 ‘장애인선수단 운영기업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LW컨벤션 센터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장애인실업팀 창단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고용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넷마블 계열사인 코웨이는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코웨이는 지난 2022년 5월 휠체어농구 종목 활성화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휠체어농구단을 창단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중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팀으로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통합농구' 등 휠체어농구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코웨이는 이 외에도 깨끗한 물, 공기를 통한 환경과 사람에 대한 약속을 핵심 사회공헌 영역으로 설정하고 '청정학교 교실숲', '안심 지하수 지원사업', '중증시각장애인 물빛소리 합창단' 등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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