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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드 체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사진=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렌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코웨이가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8개 렌탈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의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1008만 1511개를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지난 10월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961만 577개와 비교하면서 4.90% 증가했다.
렌탈산업은 일정 기간의 사용료를 받고 물건이나 시설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1인 가구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렌탈 서비스 시장이 성장 하고 있다. 제품을 공유해 쓰는 ‘공유경제’의 개념이 확산하면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수많은 기업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렌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1월 렌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코웨이, SK매직, 롯데렌터카, LG전자렌탈, 청호나이스, 교원웰스, 쿠쿠홈시스, 현대렌탈케어 순으로 나타났다.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64만 9705 소통지수 154만 9781 커뮤니티지수 123만 85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3만 801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10만 3618과 비교해보면 10.7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렌탈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코웨이(대표 서장원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렌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렌탈 브랜드 빅데이터 961만 577개와 비교하면 4.9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75% 하락, 브랜드소통 7.23% 하락, 브랜드확산 20.90%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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