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헬스케어와 스마트청진기 연계 서비스 모델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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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이 10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스마트사운드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왼쪽 두 번째), 스마트사운드 이만찬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NH농협금융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10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스마트사운드(대표이사 이만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NH헬스케어와 스마트청진기 연계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연구 등 농업인과 고객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다각적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NH헬스케어는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농작물이 자라는 ‘랜선텃밭’과 걸음 수를 대결하는 ‘배틀방’ 등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NH농협생명은 NH헬스케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과 고령층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생명 김기동 부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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